잘못 보낸 돈 되찾기 전화 대본 — 착오송금 은행 문의
계좌번호를 잘못 입력해 다른 사람에게 돈을 보냈을 때 은행 고객센터에 반환을 요청하는 전화 대본. 반환 절차, 수취인이 거부할 때, 예금보험공사 착오송금 반환 지원 안내까지.
통화 중에는 큰 글씨로 한 단계씩 넘기며 볼 수 있어요.
통화 전 준비물
대본 — 그대로 읽으면 되는 멘트
나는 내가 말할 것, 상대는 예상 반응이에요. 반응이 갈리는 곳엔 대응 멘트를 붙였어요.
- 1나
안녕하세요, 계좌번호를 잘못 입력해서 다른 사람에게 돈을 보냈어요. 반환 요청하려고 전화드렸어요.
💡 '착오송금'이라는 단어를 쓰면 상담원이 바로 알아들어요.
- 2상대
본인 확인 먼저 할게요. 성함, 생년월일 말씀해 주세요.
- 3나
홍길동, 1995년 3월 2일이에요. 오늘 오전 11시 20분에 OO은행 123-456-789012로 50만 원 보냈는데, 계좌번호 끝자리를 잘못 눌렀어요.
- 4상대
착오송금 반환 신청 접수해 드릴게요. 수취인 동의가 있어야 돌려받을 수 있어요.
↳ 접수해 준다고 할 때
네, 접수 부탁드려요. 수취인에게 연락은 은행에서 해주시는 거죠? 보통 얼마나 걸리나요?
↳ 수취 은행에 직접 신청하라고 할 때
그러면 그 은행 고객센터로 전화하면 되나요? 제가 뭐라고 말하면 되는지 알려주세요.
↳ 앱에서 신청하라고 할 때
앱 어느 메뉴에서 하면 되는지 알려주세요. 지금 바로 할게요.
- 5나
수취인이 연락을 안 받거나 돌려주기를 거부하면 어떻게 되나요?
- 6상대
그 경우 예금보험공사 착오송금 반환 지원 제도를 이용하실 수 있어요.
↳ 예금보험공사 제도를 안내할 때
네, 그건 어디서 신청하나요? 은행 반환 신청이 먼저 거절돼야 신청 가능한 건가요?
↳ 법적 절차를 안내할 때
알겠습니다. 일단 은행 반환 신청 결과를 먼저 기다릴게요. 결과는 문자로 알려주시나요?
- 7나
접수 번호 알려주세요. 이체 내역 캡처는 필요하면 보내드릴게요.
- 8나
네, 감사합니다.
자주 막히는 순간, 이렇게 말하세요
- 잠시만요, 이체 내역 다시 볼게요. (캡처를 미리 해두면 바로 읽을 수 있어요)
- 죄송한데 제도 이름을 한 번만 더 말씀해 주시겠어요? 적고 있어요.
- 지금은 접수만 하고, 절차는 문자로 받아서 보고 다시 전화드려도 될까요?
전화 대신 문자·카톡으로 보낼 때
착오송금 반환은 은행 앱의 '착오송금 반환 신청' 메뉴나 고객센터 전화로 접수합니다. 전화 시 말할 내용: 이름·생년월일 → 송금 일시·금액 → 잘못 보낸 계좌 → 반환 신청 접수 요청 → 접수 번호 확인. 수취인이 거부하면 예금보험공사 착오송금 반환 지원(kmrs.kdic.or.kr)을 안내받으세요.
알아두면 편한 것
- 잘못 보낸 돈은 은행이 마음대로 빼올 수 없어요. 수취인 동의가 필요하므로 '빨리 접수'가 가장 중요합니다.
- 큰 금액을 보낼 때는 '지연이체' 서비스를 켜두면 일정 시간 안에 취소할 수 있어요.
자주 묻는 질문
잘못 보낸 돈은 바로 돌려받을 수 있나요?
수취인이 동의하면 수일 내 반환되지만, 연락이 안 되거나 거부하면 예금보험공사 착오송금 반환 지원 제도(5만 원 이상 5천만 원 이하 등 조건)를 이용해야 합니다. 조건과 절차는 예금보험공사에 확인하세요.
착오송금 반환 신청은 어느 은행에 하나요?
보낸 은행(송금 은행) 고객센터나 앱에서 신청하면 수취 은행으로 전달됩니다.
⚠️ 이 대본은 전화로 말할 순서와 표현만 안내합니다. 금전 피해가 의심되면 즉시 해당 금융회사 공식 번호와 경찰청(112), 금융감독원(1332)에 신고하세요. 대본은 법률·금융 판단을 대신하지 않습니다.